F1에서 실제로 쓰이는 부스터
KERS라는 시스템인데요. 화면상에서는 속도계 옆에 빨간 게이지 바가 줄어드는걸 볼수 있으신데 간단히 말하면 브레이킹시에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저장했다가 필요할때 그 전기에너지를 다시 운동에너지로 변환시켜서 사용하는 기술이라네요. 카트라이더나 사이버포뮬러에서 처럼 분사되는 부스터는 아니고 일순간 엔진의 마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속도가 20~30 Km/h정도 더 붙는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급 속도가 붙는걸 볼수있죠. F1대회에서는 약간의 제약이 있을뿐 실제로 사용된다던데 오늘 처음알았네요
이것저것
2011. 10. 12.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