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촌의 오랑우탄
영상은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매춘부로 살아온 오랑우탄을 구출하는 장면입니다. 에서 보호한 포니는 불우한 운명을 이어온 오랑우탄이다. 그녀는 이곳에 오기 전에 촌에서 인간을 상대로 몸을 팔고 있었던 것이다. 포니는 보르네오섬에 있는 작은 마을의 촌에서 족쇄가 채워진채로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오랑우탄은 조금 긴 적자색의 털에 덮혀있는 동물이지만, 포니는 몸의 털이 모두 깍여 벌거숭이였다. 남성이 다가오면 그녀는 등을 보이고 엉덩이를 내보이는가 싶더니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면서 섹스를 유도하는 듯한 몸짓을 했다고 한다. 보호할 당시 그녀는 6,7살정도 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때까지 오랜기간에 걸쳐 촌의 여성경영자(마담) 밑에서 있었던 듯 싶다. 기금재단은 포니를 구출하려고 했으나 마담..
이것저것
2012. 9. 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