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체기의 11가지 심리
다이어트 초반 살이 잘 빠지는 ‘체중감량기’에서 감량 속도가 둔화되는 ‘체중정체기’로 접어든 것. 체중이 줄면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도 함께 줄어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또 갑작스레 살을 뺀 경우 신체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고 저항하게 마련. 그렇다면 더 많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처음보다 칼로리 섭취를 더 많이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방이든 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3천5백 칼로리는 1.7kg의 몸무게와 같다. 예를 들어 60kg인 사람이 하루 섭취 열량을 1천6백 칼로리로 제한하면 이론상으로는 2주에 4kg이 빠져야 하지만, 동일한 식이요법을 2주 더 계속한다고 해서 4kg이 빠지지는 않는다. 체중이 줄어감에 따라 섭취해야 할 열량의 수치는 계속해서 다시 계산되어야 하는..
취미/웨이트 트레이닝
2011. 10. 10.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