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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과 사고

이것저것

by 티아라시그니처 2012. 10. 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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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부터 보세요

라마다 서울 호텔 사거리 앞. 언덕진 도로 입니다.

가다서다 반복중 앞차가 밀려서 제차 앞 범퍼를 박았습니다.

물론 저는 정지 상태였죠;

근데 아줌마가 끝까지 제가 와서 박았다고 난리네요

5천키로도 안됀 새찬데 범퍼가 밀려 들어온 상황이고요

접수는 했는데 끝까지 저보고 잘못했다고 드립;



그냥 사업소로 입고 시킬까 하는데 어떡해 해야할지..

보험사 말로는 저아줌마 만약 들어 누우면 제가 과실 없다고 해도 물어줘야 한다는데 나원참;;


제차는 A4 아줌마는 SM7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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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소지가 있어서 몃자 더 적어봅니다.

우선 해당 보험 담당자가 이런말을 한게 아니라

제 보험 관리 해주는 담당자가(보험 재가입 및 변경)

재수없으면 그러한 경우도 있다 라고 한거지 그렇게 결론 난건 아닙니다^^

우선 접수는 해 놓은 상태고 보험 담당자가 정해 졌으며 아직 통화는 못했습니다.

그 보험 담당자에게 블박 자료와 현장 사진 첨부해서 보내면 될것 같구요

뭐 저야 운전자 보험까지 다 되어 있는 상황이라 별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대신 차 수리기간 동안 대차는 보험사에서 해주는거고, 그거 하느라 좀 귀찮아 지겠고

당장 오늘도 차 써야 하는데 차 입고 시키면 며칠 불편할테고

중요한건 기스 하나 나지 않은 새차 인데 ㅠㅜ 수리를 해야 한다는점이죠..

A4가 12년형 (F/L되기 바로전) 모델은 전방 센서까지 있는 상황이라 수리 해봐야 알겠지만,

범퍼값에 전방센서랑 행여나 전면 엔진 부품들까지 수리 들어간다면 견적좀 나올듯 싶습니다.

아우디 사업소 공장장과 친분이 있는터라 뭐 견적은 꼼꼼히 해줄듯 싶네요

어쨌거나 사고나면 서로 골치 아픈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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